[주간 고찰] 2026년 40주차: 일주일의 회의는 낭비가 아니라 어차피 누군가 했어야 할 일이었다
이번 주에 걸린 장면 — 기획서를 받았는데 개발을 진행할 수 없었다
이번 주에 걸린 장면 — 기획서를 받았는데 개발을 진행할 수 없었다
제목 끝의 「지지」는 판정이다. 증명 글은 실험 결과가 주장을 받쳐 주면 지지(supported), 주장을 뒤집으면 반증(refuted), 어느 쪽인지 가를 수 없으면 판정 불가(inconclusive)라고 적는다. 이 글은 지지다.
이 글은 「규칙을 사람 대신 기계가 지키게 할 수 있는가」를 실제로 돌려 본 기록이다. 먼저 단어부터 정리하고, 왜 이 실험을 했는지로 넘어간다.
무슨 일이 벌어지나 — 규칙을 적어 뒀는데 AI가 안 읽고 코드를 썼다
배포본의 자바 규칙은 50개 SKILL.md에 있었다. Claude에게 스킬은 이름과 설명만 먼저 들어오고 본문은 Claude가 부르기로 판단해야 들어온다. Controller를 새로 만들면서 DTO 표준을 안 부르면 그 코드는 표준 없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