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 · 第七章
賢賢易色
1-7 · 현현역색
原文
子夏曰:「賢賢易色;事父母,能竭其力;
事君,能致其身;與朋友交,言而有信;
雖曰未學,吾必謂之學矣。」
字解 · 글자 풀이
賢賢易色
賢현어진 사람, 현자
賢현현자를 귀하게 여기다
易역바꾸다, 대신하다
色색여색, 외모의 매력
事父母 能竭其力 事君 能致其身
事사섬기다
父부아버지
母모어머니
竭갈다하다
其기그
力력힘
君군임금
致치다하다, 바치다
身신몸
與朋友交 言而有信
與여~와
朋붕벗
友우친구
交교사귀다
言언말
有유있다
信신신의
解釋
자하가 말하였다.
「현자를 현자로서 존중하기를 여색보다 앞세우고,
부모를 섬김에 그 힘을 다하며, 임금을 섬김에 그 몸을 다하고,
벗과 사귐에 말에 신의가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운 사람이라 하겠다.」
章旨 · 뜻의 요지
이 장은 배움의 본질을 문자 지식보다 삶의 태도와 관계의 실천에서 찾는다. 자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각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배움의 성취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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