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十六 篇
季 氏
계씨 · 예와 정치 · 全十四章
16-1
不患寡而患不均(불환과이환불균)정벌의 명분보다 내부의 불균형과 불안을 먼저 바로잡아야 한다는 공자의 정치관이 드러난다.
16-2
禮樂征伐自天子出(례악정벌자천자출)권한이 본래의 자리에서 이탈할수록 정치 질서는 오래 유지되기 어렵다.
16-3
祿之去公室 五世矣(록지거공실 오세의)공실을 떠난 권력과 재정은 결국 사적 권력 자체도 함께 쇠퇴시킨다.
16-4
益者三友 損者三友(익자삼우 손자삼우)벗의 선택은 곧 인격 형성의 환경을 선택하는 일이기도 하다.
16-5
益者三樂 損者三樂(익자삼락 손자삼락)무엇을 즐기느냐가 사람을 드러내며, 즐거움조차 도덕적 분별의 대상이 된다.
16-6
侍於君子有三愆(시어군자유삼건)바른 말도 때와 상대의 기색을 모르면 허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가르친다.
16-7
君子有三戒(군자유삼계)연령마다 달라지는 유혹을 자각하고 다스리는 생애별 수양론이 제시된다.
16-8
君子有三畏(군자유삼외)군자는 자신보다 큰 질서와 가치 앞에서 경외심을 잃지 않는다.
16-9
生而知之者 上也(생이지지자 상야)타고난 바보다 결국 배움의 의지가 사람의 높고 낮음을 가른다.
16-10
君子有九思(군자유구사)군자의 수양은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자리를 세밀하게 점검하는 데 있다.
16-11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견선여불급 견불선여탐탕)높은 이상을 말하는 것은 쉬워도 그것을 실제 삶으로 끝까지 살아내는 일은 드물다.
16-12
民無德而稱焉(민무덕이칭언)남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덕이며, 후대의 기억은 인격의 무게를 따라간다.
16-13
不學詩 無以言 不學禮 無以立(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시와 예는 언어와 인격의 기초이며, 공자의 교육은 자식에게도 사사롭지 않다.
16-14
邦君之妻 君稱之曰夫人(방군지처 군칭지왈부인)호칭의 차이를 통해 관계와 상황에 맞는 언어 질서 역시 예의 일부임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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