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佾 · 第六章
季氏旅於泰山
3-6 · 계씨려어태산
原文
季氏旅於泰山。子謂冉有曰:「女弗能救與?」對曰:「不能。」子曰:「嗚呼!曾謂泰山,不如林放乎?」
字解 · 글자 풀이
季氏旅於泰山 女弗能救與 曾謂泰山不如林放乎
季계계씨
氏씨가문
旅려산천에 제사하다
於어~에
泰태태산의 태
山산산
女여너
弗불아니
能능능하다
救구막다, 구하다
與여~인가
對대대답하다
不불아니
嗚오아
呼호감탄사
曾증어찌
謂위이르다
如여같다
林림임방의 성
放방임방의 이름
乎호~인가
解釋
계씨가 태산에 여제를 지내려 하자 공자께서 염유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것을 막을 수 없느냐?」 염유가 대답하였다. 「할 수 없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 태산이 임방만도 못하다고 할 셈인가?」
章旨 · 뜻의 요지
이 장은 참람한 제사가 단순한 형식 위반이 아니라 하늘과 인간의 질서를 함께 어지럽히는 일임을 보여 준다. 공자는 산천의 신명도 이러한 분수의 붕괴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본다.
최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