雍也 · 第二章
居敬而行簡
6-2 · 거경이행간

原文

仲弓問子桑伯子。子曰:「可也簡。」仲弓曰:「居敬而行簡,以臨其民,不亦可乎?居簡而行簡,無乃大簡乎?」子曰:「雍之言然。」

字解 · 글자 풀이

居敬而行簡 以臨其民
居敬거경마음을 공경에 둠
그리고
行簡행간간략하게 행함
以臨이림그것으로 다스리다
其民기민그 백성
居簡而行簡 無乃大簡乎
居簡거간마음가짐부터 소략함
無乃무내너무 ~하지 않은가
大簡대간지나친 간략함

解釋

중궁이 자상백자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괜찮다. 간략하다.」 중궁이 말했다. 「공경을 바탕에 두고 간략하게 행하여 백성을 다스린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스스로도 소략하고 행실도 소략하다면 너무 간략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의 말이 옳다.」

章旨 · 뜻의 요지

이 장은 간결함 자체보다 그 바탕의 공경을 더 중시한다. 정치의 단순함은 내면의 경건과 결합할 때 미덕이 된다.

최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확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