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六 篇
雍 也
옹야 · 덕과 학문 · 全三十章
6-1
雍也可使南面(옹야가사남면)중궁은 임금을 보좌할 만한 덕을 지닌 인물로 높이 평가된다.
6-2
居敬而行簡(거경이행간)간략함은 공경과 함께할 때 정치의 미덕이 된다.
6-3
不遷怒 不貳過(불천노 불이과)안회는 분노를 옮기지 않고 허물을 반복하지 않는 배움의 사람이다.
6-4
君子周急不繼富(군자주급불계부)공자는 궁한 이를 돕되 이미 넉넉한 이를 더 보태지는 말라고 한다.
6-5
毋 以與爾鄰里鄉黨乎(무 이여이린리향당호)사양할 만한 녹봉도 이웃과 향당에 나누면 의미가 생긴다.
6-6
犁牛之子(리우지자)출신의 흠보다 본래의 맑은 자질이 더 중요하다는 비유다.
6-7
其心三月不違仁(기심삼월불위인)안회는 오래도록 인을 잃지 않는 드문 경지에 이르렀다.
6-8
由也果 賜也達 求也藝(유야과 사야달 구야예)공자는 제자들의 서로 다른 장점을 정치적 자질로 평가한다.
6-9
善爲我辭焉(선위아사언)민자건은 권세 가까이의 자리를 사양하며 뜻을 지킨다.
6-10
斯人也而有斯疾也(사인야이유사질야)공자는 백우의 병 앞에서 안타까움과 천명을 함께 탄식한다.
6-11
一簞食 一瓢飲(일단사 일표음)안회는 가난 속에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는 삶을 보여 준다.
6-12
力不足者 中道而廢(력부족자 중도이폐)공자는 힘이 모자란 것과 스스로 선을 긋는 것을 구별한다.
6-13
女爲君子儒(여위군자유)배움은 군자의 뜻을 향해야지 얕은 실용에 갇혀서는 안 된다.
6-14
行不由徑(행불유경)담대멸명은 지름길을 탐하지 않는 반듯한 사람으로 그려진다.
6-15
孟之反不伐(맹지반불벌)공을 세우고도 자랑하지 않는 태도가 군자의 품격을 드러낸다.
6-16
祝鮀之佞 宋朝之美(축타지녕 송조지미)난세에는 언변과 외모가 없으면 몸을 보전하기 어렵다는 탄식이다.
6-17
何莫由斯道也(하막유사도야)사람이 문으로 나가듯 도 역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6-18
文質彬彬(문질빈빈)질박함과 문채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군자가 된다.
6-19
人之生也直(인지생야직)정직은 사람됨의 바탕이며, 속임수는 요행일 뿐이라고 말한다.
6-20
知之者 不如好之者(지지자 불여호지자)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깊다.
6-21
中人以上 可以語上也(중인이상 가이어상야)가르침은 상대의 수준에 따라 말의 높낮이를 조절해야 한다.
6-22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무민지의 경귀신이원지)지와 인은 현실의 어려움을 먼저 감당하는 데서 드러난다.
6-23
知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지혜로운 사람과 인한 사람의 기질 차이를 자연물에 비유한다.
6-24
齊一變 至於魯(제일변 지어로)제와 노의 변화를 통해 이상 정치에 이르는 과정을 말한다.
6-25
觚不觚(고불고)이름과 실상이 어긋나면 질서 전체가 흔들린다는 탄식이다.
6-26
君子可逝也(군자가서야)인의 사람은 속아 줄 수는 있어도 함정에 빠질 만큼 어리석지 않다.
6-27
博學於文 約之以禮(박학어문 약지이례)넓은 배움과 예의 절제가 함께할 때 비로소 길을 잃지 않는다.
6-28
予所否者 天厭之(여소부자 천염지)남자를 만난 일을 두고 공자는 하늘에 맹세하듯 결백을 밝힌다.
6-29
中庸之爲德也(중용지위덕야)중용은 가장 높은 덕이지만 오래도록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6-30
己欲立而立人(기욕립이립인)인은 나를 세우려는 마음을 남을 세우는 데까지 미루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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