憲問 · 第四十章
君薨 百官總己以聽於冢宰
14-40 · 군훙 백관총기이청어총재
原文
子張曰:「《書》云:『高宗諒陰,三年不言。』何謂也?」子曰:「何必高宗,古之人皆然。君薨,百官總己以聽於冢宰,三年。」
字解 · 글자 풀이
諒陰 君薨 冢宰
諒陰양암상중에 거처하는 곳
君薨군훙군주가 죽음
冢宰총재정승, 수상 격의 대신
解釋
자장이 고종이 삼 년 동안 말하지 않았다는 뜻을 묻자, 공자는 고종만의 일이 아니라 옛 사람들이 모두 그러했으며, 군주가 죽으면 백관이 각자 일을 맡되 총재의 지휘를 받아 삼 년 동안 정사를 운영했다고 설명하였다.
章旨 · 뜻의 요지
상례는 단지 슬픔의 표현이 아니라 정치 질서의 유지 방식이기도 하다. 예가 국가 운영과 맞물려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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