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 · 第十二章
禮之用和爲貴
1-12 · 예지용화위귀
原文
有子曰:「禮之用,和爲貴;先王之道,斯爲美;小大由之。
有所不行,知和而和,不以禮節之,亦不可行也。」
字解 · 글자 풀이
禮之用 和爲貴 先王之道 斯爲美
禮예예절, 예법
用용쓰임
和화조화
爲위~로 삼다
貴귀귀하다
先선먼저, 옛
王왕왕
道도도리
斯사이것
美미아름답다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
知지알다
和화조화
而이~하여
不불아니
以이~로써
節절절제하다
之지그것
亦역또한
可가가하다
行행행하다
也야~이다
解釋
유자가 말하였다.
「예의 쓰임은 조화를 귀하게 여기는 데 있다. 옛 왕들의 도도 이 점이 아름다웠고, 작은 일과 큰 일에 모두 이것을 따랐다.
그러나 조화만 안다고 해서 조화만 추구하고 예로써 그것을 절제하지 않으면 또한 실행할 수 없다.」
章旨 · 뜻의 요지
이 장은 예의 목적이 경직된 형식이 아니라 조화에 있음을 밝히면서도, 조화가 무원칙한 타협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한다. 공자의 전통에서 좋은 질서는 화와 절제가 함께 있을 때 성립한다.
최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