述而 · 第三十五章
丘之禱久矣
7-35 · 구지도구의

原文

子疾病,子路請禱。子曰:「有諸?」子路對曰:「有之。誄曰:『禱爾于上下神祇。』」子曰:「丘之禱久矣。」

字解 · 글자 풀이

請禱 上下神祇 丘之禱久矣
請禱청도기도를 청함
上下神祇상하신기천지의 신령들
丘之禱久矣구지도구의나의 기도는 이미 오래되었다

解釋

공자께서 병이 위중하시자 자로가 기도를 청하였다. 공자께서 「그런 일이 있느냐?」라고 묻자, 자로가 「있습니다. 애사의 글에 '너를 위하여 상하의 신들에게 빈다'고 하였습니다.」라고 답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기도는 이미 오래되었다.」

章旨 · 뜻의 요지

공자의 기도는 위급할 때만 드리는 의례가 아니라 삶 전체를 바르게 사는 태도 속에 있었다. 하늘 앞에 서는 일은 순간의 청원이 아니라 평생의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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