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進 · 第二十五章
賊夫人之子
11-25 · 적부인지자

原文

子路使子羔為費宰。子曰:「賊夫人之子。」子路曰:「有民人焉,有社稷焉。何必讀書,然後為學?」子曰:「是故惡夫佞者。」

字解 · 글자 풀이

子羔 費宰 賊 讀書 佞者
子羔자고공자의 제자 고시
費宰비재비읍의 수령
해치다
佞者녕자말만 번드르한 사람

解釋

자로가 자고를 비읍의 재로 삼게 하자, 공자는 말씀하셨다. "남의 자식을 해치는 일이다." 자로가 말하였다. "백성도 있고 사직도 있는데, 어찌 반드시 책을 읽은 뒤에야 배운 것이 되겠습니까?" 공자가 말씀하셨다. "이래서 내가 말 잘하는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다."

章旨 · 뜻의 요지

공자는 실무 경험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이를 성급히 자리에 올리는 일을 경계했다. 배움은 책임을 맡기기 전에 먼저 사람을 세우는 과정이어야 한다.

최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확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