憲問 · 第十三章
時然後言 義然後取
14-13 · 시연후언 의연후취

原文

子問公叔文子於公明賈曰:「信乎夫子不言、不笑、不取乎?」公明賈對曰:「以告者過也。夫子時然後言,人不厭其言;樂然後笑,人不厭其笑;義然後取,人不厭其取。」子曰:「其然,豈其然乎?」

字解 · 글자 풀이

時然後言 樂然後笑 義然後取
時然後言시연후언때를 보고 말함
樂然後笑낙연후소즐거울 때 웃음
義然後取의연후취의에 맞을 때 취함

解釋

공자가 공숙문자에 대해 묻자 공명가는 그가 말하지 않고 웃지 않고 취하지 않는다는 평은 지나치다고 하였다. 그는 때에 맞게 말하고, 즐거움에 맞게 웃고, 의에 맞을 때 취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였다. 공자는 그 말이 과연 그러한가 하고 다시 되물었다.

章旨 · 뜻의 요지

절제는 무감각이 아니라 적절성이다. 공자는 극단적 금욕보다 시의와 의리에 따른 표현을 더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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