憲問 · 第二十一章
請討之
14-21 · 청토지
原文
陳成子弒簡公。孔子沐浴而朝,告於哀公曰:「陳恆弒其君,請討之。」公曰:「告夫三子!」孔子曰:「以吾從大夫之後,不敢不告也。君曰『告夫三子』者。」之三子告,不可。孔子曰:「以吾從大夫之後,不敢不告也。」
字解 · 글자 풀이
弒君 討之 三子
弒君시군신하가 임금을 죽임
討之토지그 죄를 물어 치벌함
三子삼자노나라의 실권 가문들
解釋
진성자가 제나라 간공을 시해하자 공자는 몸을 씻고 조정에 나아가 애공에게 토벌을 청하였다. 군주는 실권자인 삼가에 말하라고 했고, 공자가 직접 알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공자는 자신이 대부의 자리에 있는 이상 보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거듭 말했다.
章旨 · 뜻의 요지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해야 할 말과 행동이 있다. 공자는 도가 무너지는 장면에서 자신의 책임을 끝까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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