雍也 · 第三章
不遷怒 不貳過
6-3 · 불천노 불이과
原文
哀公問:「弟子孰爲好學?」孔子對曰:「有顏回者好學,不遷怒,不貳過。不幸短命死矣!今也則亡,未聞好學者也。」
字解 · 글자 풀이
不遷怒 不貳過
遷怒천노분노를 다른 데로 옮김
不불아니다
貳過이과허물을 두 번 범함
今也則亡 未聞好學者也
亡무없다
未聞미문아직 듣지 못함
好學者호학자배움을 좋아하는 사람
解釋
애공이 물었다.
「제자 가운데 누가 배움을 좋아합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안회라는 이가 배움을 좋아하였는데, 분노를 옮기지 않고 허물을 되풀이하지 않았습니다. 불행히도 단명하여 죽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사람이 없고, 배움을 좋아한다는 사람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章旨 · 뜻의 요지
배움은 지식을 많이 쌓는 일이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고 허물을 고치는 일과 맞닿아 있다. 안회의 학문은 마음의 수양까지 이른 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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