顏淵 · 第五章
四海之內 皆兄弟也
12-5 · 사해지내 개형제야

原文

司馬牛憂曰:「人皆有兄弟,我獨亡。」子夏曰:「商聞之矣:死生有命,富貴在天。君子敬而無失,與人恭而有禮。四海之內,皆兄弟也。君子何患乎無兄弟也?」

字解 · 글자 풀이

死生有命 富貴在天 敬而無失 四海之內
死生有命사생유명삶과 죽음에는 명이 있음
富貴在天부귀재천부귀는 하늘에 달림
敬而無失경이무실공경하여 어긋남이 없음
四海之內사해지내천하 안

解釋

사마우가 형제가 없다고 근심하자 자하가 말하였다. 삶과 죽음에는 명이 있고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군자가 자신을 공경해 실수가 없고, 남을 공손히 대하며 예를 지키면 천하 안의 사람이 모두 형제가 되니 군자가 어찌 형제 없음을 근심하겠느냐는 것이다.

章旨 · 뜻의 요지

혈연의 부족을 덕의 공동체로 넘어서는 말이다. 군자의 관계망은 피가 아니라 예와 공경으로 확장되며, 그때 세상은 형제의 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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