憲問 · 第一章
邦有道穀 邦無道穀 恥也
14-1 · 방유도곡 방무도곡 치야

原文

憲問恥。子曰:「邦有道,穀;邦無道,穀,恥也。」「克、伐、怨、欲不行焉,可以為仁矣?」子曰:「可以為難矣,仁則吾不知也。」

字解 · 글자 풀이

恥 穀 克伐怨欲
부끄러움
녹봉을 받음
克 伐 怨 欲극 벌 원 욕이기려 함, 자랑함, 원망, 욕심

解釋

원헌이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묻자 공자는 나라에 도가 있든 없든 오직 녹봉만 생각하는 것을 부끄러움이라 하였다. 또 남을 이기려는 마음과 자랑, 원망, 욕심을 억누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만으로 곧 인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고 하였다.

章旨 · 뜻의 요지

수치는 사회적 평판보다 자기 위치와 시대 상황에 대한 도덕적 자각에서 나온다. 헌문편의 첫 장은 외적 절제와 참된 인의 차이를 분명히 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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