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二 篇
爲 政
위정 · 정치에 대하여 · 全二十四章
2-1
爲政以德
(위정이덕)
덕으로 정치를 하면 북극성처럼 백성이 따른다.
2-2
詩三百
(시삼백)
시경 삼백 편은 한마디로 사무사에 귀결된다.
2-3
道之以政
(도지이정)
정과 형벌보다 덕과 예가 백성을 바르게 만든다.
2-4
吾十有五而志于學
(오십유오이지우학)
공자는 나이에 따라 완성되어 가는 삶의 단계를 말했다.
2-5
孟懿子問孝
(맹의자문효)
효는 예를 어기지 않는 데 있다.
2-6
父母唯其疾之憂
(부모유기질지우)
효자는 부모로 하여금 오직 자식의 병만 걱정하게 해야 한다.
2-7
今之孝者
(금지효자)
부모를 봉양하는 것만으로는 효라 할 수 없고 공경이 있어야 한다.
2-8
色難
(색난)
효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부모를 대하는 얼굴빛이다.
2-9
吾與回言終日
(오여회언종일)
안회는 겉으로 어리석어 보여도 물러나서는 스스로 깨우친다.
2-10
視其所以
(시기소이)
사람은 행위와 동기와 편안히 여기는 바를 보면 숨길 수 없다.
2-11
溫故而知新
(온고이지신)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2-12
君子不器
(군자불기)
군자는 한 가지 기능에만 매인 그릇 같은 존재가 아니다.
2-13
先行其言
(선행기언)
군자는 먼저 실행하고 그 뒤에 말이 따른다.
2-14
君子周而不比
(군자주이불비)
군자는 두루하되 패거리를 만들지 않는다.
2-15
學而不思則罔
(학이불사즉망)
배움과 사유는 함께해야 한다.
2-16
攻乎異端
(공호이단)
그릇된 한쪽 주장에만 매달리면 해가 된다.
2-17
知之爲知之
(지지위지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 참된 앎이다.
2-18
多聞闕疑
(다문궐의)
많이 듣고 보고도 의심스러운 것은 남겨 두며 신중히 말하고 행해야 한다.
2-19
擧直錯諸枉
(거직조제왕)
곧은 이를 들어 굽은 이 위에 두면 백성이 따른다.
2-20
使民敬忠以勸
(사민경충이권)
백성을 이끄는 자의 엄정함과 선인 등용이 백성을 권면한다.
2-21
子奚不爲政
(자해불위정)
효와 우애를 실천하는 것 자체가 곧 정치다.
2-22
人而無信
(인이무신)
사람에게 믿음이 없으면 수레의 멍에 없는 것과 같다.
2-23
十世可知也
(십세가지야)
예의 계승과 변화의 법칙을 알면 먼 뒤의 세대도 헤아릴 수 있다.
2-24
非其鬼而祭之
(비기귀이제지)
마땅하지 않은 제사는 아첨이고, 옳음을 보고 행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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